헝가리 그래픽 아티스트
모나르 체팔 팔 (Molnár Cepál Pál)은 1894년 헝가리 작은 도시(Battonya-Tompapuszta)에서 태어나 1981년 사망하였다.
그는 헝가리 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스위스에서 그리고 프랑스에서 이후 로마에 장학생으로 공부하였다.
그때 그는 뉴 클래식에 초점을 두고 르네상스와 연결된 고리를 찾고자 시도하였다.
그의 그림은 빛의 떨림, 어둠의 표면을 조화시킴으로써 능동적인 느낌을 창출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는 헝가리에서 손꼽히는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그의 작품은 그만의 독특한 성격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그는 목판화와 일반판화도 많은 작품으로 남겼다.
그럼에도 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많은 작품에서 주제는 전통적임에도 독특한 나름의 형태를 갖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