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류화가 인물화가, 꽃정물화가
마리아 키스틀러 (Maria Kistler)는 1884년 과거 오스트리아에 속해 있었던 이탈리아 남부 티롤 마을(Cles, Italien)에서 출생하여 1963년 인스부르그(Innsbruck)에서 사망한 여성화가이다.
그녀는 여성화가 안나 슈타이너 크니텔(Anna Stainer-Knittel: 1841-1915)의 수제자였으며 인물화와 꽃 정물화에 능하였다.
그의 작가 생활은 여성작가(Wilhelmine von Hillern)에 의하여 소설로 쓰여졌을 정도로 유명했으며 초기 여성 독립의 사례로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녀의 작품으로 알프스에서 자라는 꽃을 바구니에 담아 그린 것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