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요리사’라고도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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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에 ‘대통령의 요리사’라고도 불린다.
대한민국 16번째 요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지난 21일 광주 서구 농성동의 일식당 ‘가매일식’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안 셰프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
안유성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 자신의 가게가매일식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기슭 깊숙이 숨어 있으면서도, 그 특유의 향기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송이는 가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 ⓒ뉴시스 유가족 중 안 명장의 가게 ‘가매일식’으로 찾아온 사람도 있었다.
“큰 힘이 됐다”는 유족의 말에 안 명장은 감동했다.
안 명장은 “일부러 찾아오셔서 이야기를 해.
운영하는 일식당 '가매'는 광주지역 대표일식명소로 이름이 나 있다.
세븐일레븐의 정지선·안유성 간편식/사진제공=코리아세븐.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독특한 향을 내는 팔각 등의 향신료를 가미했다.
세븐일레븐은 안유성 명장이 운영하는 ‘가매일식’의 노하우를 담은일식메뉴 3종도 선보였다.
초밥용 밥에 부드러운 일본식 달걀말이 ‘타마고’와 짭짤한 명란게살샐러드 등을 넣어 다양.
최지형·방기수·임희원·배경준·송하슬람 셰프도 함께했다.
안 명장은 1972년 광주 태생으로, 서울에서일식을 배운 뒤 2002년 광주에서 '가매일식'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에 뽑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명장은 '나주곰탕'으로 유명한 전남 나주 출신이다.
이북 출신으로 나주서 50년간 곰탕집을 운영한 어머니로부터 곰탕을 배워 '가매일식' 외에도 '장수나주곰탕'도 운영한다.
현장에서도 안 명장이 핏물을 걷어내가며 직접 곰탕을 끓였다.
나주곰탕 500인분을 대접했다.
안 셰프는 참사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김밥 200인분을 준비해 유가족을 찾았고, 새해 첫날인 지난 1일엔 유가족에게 전복죽을 대접했다.
그는 고향 광주에서 ‘가매일식’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장수나주곰탕’ 등을 운영하고.
삶아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독특한 향을 내는 팔각 등의 향신료를 가미했다.
또 안유성 명장이 운영하는 식당 '가매일식'의 노하우를 담은일식메뉴 3종도 선보였다.
일본식 달걀말이 타마고와 짭짤한 명란게살샐러드 등을 넣은 '안유성 명란타마고김밥'과 달콤.
가마솥을 가져가 직접 핏물을 걷어내며 나주공탕을 끓였다.
김치 역시 기능장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알려졌다.
고향 광주에서 ‘가매일식’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장수나주곰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안 셰프는 관계자들이 추운 날씨에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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