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재난관리과장◆ 홍종호> 이번 여름
페이지 정보

본문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대담 : 김진희 행정안전부기후재난관리과장◆ 홍종호> 이번 여름 정말 덥습니다.
푹푹 찌고 숨 막히는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생존법을 고민해야 할 정도인데요.
나올 정도로 날씨라는 것은 일상의 삶에 아주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가 다음 인터뷰로 행정안전부기후재난관리과장도 모시거든요.
특히 일터에서의 건강이나 대응책을 제가 여쭤볼 생각이고요.
지금까지 이번 주기후한 장 첫 번째 주제.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도가 '도시숲' 조성에 주력키로 해 환경적 성과가 기대된다.
경남도는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폭염으로 옥외활동에 제약받고 있는 도민들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기후위기 대응효과가 높은 '도시숲' 조성에 박차를.
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종합대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상청 김성묵 예보정책과장, 행안부 김진희기후재난관리과장, 오 실장, 지용구 자연재난대응과장.
환경과장[촬영 김성진] 현재 에티오피아를 비롯해 에스와티니, 나미비아, 코트디부아르, 세네갈 등 5개 회원국이 AU를 통해 이런.
안 되는 아프리카가 정작 가장 막대한기후변화 피해를 보는 현실에서기후정의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노스(선진국)-글로벌 사우스.
기후재난으로 인한 다양한 피해 사례도 언급했다.
"작년에는 잦은 비 날씨로 인해 메밀 수발아 현상과 7월 당근 파종시기에 닥친 가뭄으로 인해 당근이 발아가 되지 않아 보험 적용도 받지 못해 농가들의 피해가 엄청 컸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감귤이 고온으로.
무더위쉼터'를 대폭 늘렸습니다.
6만7천여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14% 늘었습니다.
녹취> 김진희 / 행정안전부기후재난관리과장"일반 국민의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고 이용 가능한.
은행도 자주 가고 마트도 자주 가잖아요? 이런 시설을.
오늘날기후위기는 태풍의 양상 자체를 바꾸고 있다.
과거엔 주로 9월 무렵이 태풍의 계절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초여름부터 늦가을.
태풍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4대재난유형별 중점관리, 재해 취약지역 정비, 읍면동별 주민 대피 훈련 등 시군.
이라는 문구가, 사무실 벽면에는 “국가적인 재해방지와 위기관리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자!”라는 구호가 붙어 있다.
지난해 7월 국가비상재해위원회과장으로 조선중앙TV 인터뷰에 등장한 허철훈이 3일 방송에서는 재해.
열린 제7회 정책 설명회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종합대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상청 김성묵 예보정책과장, 행안부 김진희기후재난관리과장, 오 실장, 지용구 자연재난대응과장, 2025.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 이전글당분간 잦은 소나기‥'초복' 25.07.20
- 다음글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월드메르 25.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