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존중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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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국무회의에서국무위원들에게 ‘국회를 최대한 존중하라’고 당부했다.
윤석열정부에서 임명된국무위원들이 국회에서 여당 의원들과 충돌하는 상황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국정운영을 위해 행정부와 입법부의 협력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오후 3시 30분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비상계엄에 동조하거나 최소한 방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한덕수 전국무총리는 계엄 선포 전 윤 전 대통령에게 "다른국무위원들을 불러 계엄 선포에 대한 의견을 더 들어보자"고 건의했다.
계엄을 말리려는 의도였다고 주장하지만, 한 전 총리가 계엄의 절차적.
동조하지 않았다며 거리를 두려 한다.
계엄을 주도한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순 없지만 다른국무위원들의 진술 역시 객관적 증거와 배치된다면 의심할 수밖에 없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사임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부분 특검 수사 전 단계에서 고발당해 검경 수사를 받았다.
박지영 특검보는 "현재 단계에서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국무위원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3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행적을 수사하기 위해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도 불러 조사 중입니다.
김 전 실장은 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국무위원들을 추가로 부르라는 지시를 받고,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등이 적힌 명단을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에게 전달하기도.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1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주재한국무회의 모두발언.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이라고 '콕' 집었다.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께서 국회에 가시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서 존중감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라며 "그게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그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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