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났지만 차량 돌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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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참사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차량 돌진 사고가 연일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 차량 돌진 사고는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고령운전자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구의 사고현장에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최초운전자인 남성은 '훈방' 조치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왔는데 바뀐운전자는 더 높은 '정지' 수치가 나와 현행범 체포됐다.
울산경찰청 야간 음주운전 단속.
울산경찰정 제공 울산의 30대 남녀가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고운전자를 바꾸다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은닉 및 범인은닉방조 혐의로 30대 남녀 A씨와 B씨 2명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80대운전자는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는데요.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고령운전자의 면허반납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10명이 다쳤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중상을 입은 피해자들은 치료를 받고 있고 경찰은 현장 기초조사를 마치는 대로운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부서진 문, 유리가 다 깨져 뻥 뚫려 있는 창, 식탁이나 의자가.
도로에 잠시 정차했던 차량이 갑자기 뒤로 밀려내려오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교통 봉사 활동을 하던 모범 택시운전자들이 몸으로 막아 세워 큰 인명 피해는 면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아침 삼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
【 앵커멘트 】 운전을 하다 보면 경찰은 아닌데 교통정리에 나서며 막힌 도로를 뚫어주는 분들이 계시죠.
교통관리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봉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원과 예우가 부족해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울산경찰청 제공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운전자바꿔치기를 시도한 30대 남녀가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은닉 및 범인은닉 방조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달 1일 오후.
3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46분쯤 울 남구 모 시장 앞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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