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한테 쪽지를 받았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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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외교부장관은 윤 대통령한테 쪽지를 받았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윤 대통령이 조태열장관한테는 직접적으로 쪽지를 주고, 그러면 최상목 그.
네 탈이념 탈 진영의 실용주의 흑묘 백묘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오늘 어떻게 보셨을까요? ◇ 성한용> 글쎄요.
부처별 협조 사항이 담긴 문건을 국무총리와외교부, 행정안전부장관등 6~7명에게 전달했고 모두 본인이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장관은 국무회의가 끝나고 이동하면서 최상목장관에게도 문건을 전달해야 하는 것이 생각나 복도에 있는 실무자에게 부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국회 내란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위 장성들과 홍장원 국정원 1차장 등은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지시를 내렸고, 본회의장.
김 전장관은 또한 조태열외교부장관에게 전달한 지시사항 쪽지도 윤 대통령이 아닌 자신이 직접 작성했으며, 전달만 윤 대통령이 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22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신임 미 국무장관과 일본·인도·호주 외교장관은 전날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쿼드외교장관회의공동성명에서 “법치주의와 민주적 가치, 주권, 영토 보전이 유지되고 수호되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강화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김 전장관은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이 앉은 자리를 설명하면서 윤 대통령을 통해외교부장관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쪽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김 전장관은 국회 측 장순옥 변호사가 '계엄에 동의한 국무위원도 있느냐'고 묻자 "동의한 분도 있었다"면서도 "제가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했다.
이번 회의는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처음으로 참석한 쿼드 회의다.
계엄 지침 문건과 관련해 지금까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조태열외교장관이 존재를 인정했고,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한덕수/국무총리 (지난 15일)] "여러 가지 절차상의 흠결이라든지 실체적 흠결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봤을 때는 그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 [조태열/외교부장관(지난달 24일)] "회의자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문서로써 하며, 이 문서에는 국무위원들이 부서, 즉 행정서명도.
회의개최시간은 5분"이라고 지적하자 "국무회의는 짧게 했지만"이라고 답했다.
이미 기재·외교부장관들이 공개한 '계엄 후속조치 문건' 외에도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경찰청 것도 존재한다고 했다.
오후 4시 57분, 증언을 마친 김 전장관은 윤 대통령을 향해 깊게 허리를 숙였다.
한국 정부는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외교장관 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구가 포함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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