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부터 윤 대통령이 형사재 > 작품문의

[앵커]보신 것처럼 설 연휴가 끝나는 내일(31일)부터 윤 대통령이 형사재판과탄핵심판또 수사는 더욱 빨라지고 여기에 맞서는 윤 대통령의 버티기 여론전까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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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탄핵심판2차 변론기일인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천재현 공보관이 브리핑하고 있다.

31일 내주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5차, 6차 변론기일을 앞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중심으로 헌법재판소를 향해 제기되고 있는 편향성 논란에 대해 헌재가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판관의 정치적 성향은탄핵심판과는 관련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이같은 주장이 사법부의 권한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당이 헌법재판관의 '정치 편향'을 문제 삼고 있는 데 대해 헌법재판소가 "대통령탄핵심판은 재판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며 "탄핵심판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31일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의 2차 변론기일인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정계선(왼쪽부터), 김복형, 정정미, 이미선, 문형배, 김형두, 정형식, 조한창 헌재 재판관이 앉아있다.

이 전 장관과 김 사무총장의 증인신문은 내달 11일.

천재현 헌재 공보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