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미니어처 화가, 조각가
오스트리아 화폐(20 shilling)에 나오는 인물 ( Biedermayer 양식)
모리츠 미쉘 다핑거 (Moritz Michael Daffinger)는 179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어나 184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일찍 11세부터 비엔나 예술 아카데미 예비 학생으로 입학할 정도로 천재성이 나타났다. 그는 인물화에 특히 미니어처를 상아에 그리는데 집중하였다.
1812년 당시 외무부 장관 메테르니히(Klemens von Metternich)에 발탁되어 인물화를 그리는 작업을 하여 당시 오스트리아 황제 가족(Habsburg-Lorraine) 및 귀족의 인물화를 남겼다. 그는 작품 활동에서 비더마이어(Biedermaier) 시대를 대표한 화가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 국립묘지에 안착되어 있으며 유로 통합 이전 오스트리아 화폐(20쉴링)에 그의 얼굴이 모델로 인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