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화가, 그래픽커
에밀 토마 (Emil Thoma)는 1869년 스위스 쥬리히 동쪽 마을(Enge)에서 태어나 1948년 스위스 리더링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독일 뮌헨의 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였으며 자연주의 화가에게서 그림을 배웠다. (Karl Raupp & Wilhelm von Diez)
이후 <모든이를 위한 예술: Die Kunst fuer alle Veroeffentlichte> 잡지를 만들었으며 그의 작업은 프랑스 및 독일의 로코코 미술을 반영하였고 재료는 목재, 금속 그리고 도자기 등을 활용하였다.
1938년 토마는 뮌헨에서 히틀러가 수여하는 위대한 독일 예술 전시회에서 유화 작품 <자유의 저녁: Freienabend>이 수상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