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정물화가
프란츠 스토이츠너 (Franz Stoizner)는 스토이츠너 가문의 한 사람으로 콘스탄틴 스토이츠너 (Konstantin Stoitzner: 1914년부터 1923년 까지 오스트리아 미술가 협회 회장)의 형제이다.
그는 비엔나에서 조경전문가이자 지도자인 칼 스토이츠너 (Karl Stoitzner)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그는 정물화에 집중하였으며 특히 꽃 정물화가 대부분으로 꽃에 대한 사랑이 컸다.
스토이츠너 가문은 화가로 유명하며 그의 형제 루돌프 스토이츠너 (Rudolf Stoitzner : 1873–1933)와 칼 시그프리드 스토이츠너 (Karl Siegfried Stoitzner : 1866–1943) 역시 미술가였으며 가문의 대표 작가라 할 수 있는 그의 조카 요셉 스토이츠너 (Josef Stoitzner : 1884–1951), 조카 오토 스토이츠너 (Otto Stoitzner : 1889–1963) 그리고 제수 클라라 스토이츠너 (Clara Stoitzner) 모두 미술가의 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