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조경화가, 무대 세트 디자이너
게오르그 야니 (Georg Janny)는 1864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Wien)에서 태어나 1935년 비엔나(Wien)에서 사망한 오스트리아의 풍경화가이며 조경화가 그리고 무대 세트 디자이너이다. 그의 무대 세트 디자이너 작업은 당시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한 아텔리에로 유명하다. ( Maler Carlo Brioschi, Hermann Burghart und Johann Kautsky, in welchem unter anderen auch Konrad Petrides, Leopold Rothaug, Ferdinand Brunner und Alfons Mucha)
그는 듀러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그의 작품으로 비엔나 국민오페라의 무대로서 당시 프란츠 요셉 황제 통치 50주년 기념 오페라 <사바의 여왕: Die Königin von Saba> (이 오페라는 19세기 최고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오페라임)를 맡아 수행하였다.
이외에 그는 비엔나 오페라 무대 장치 미술을 지속적으로 전담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그는 풍경화 및 신화적 그림을 그렸으며 특히 동화의 장면이나 마법의 숲과 같은 당시 유명 작가의 소설을 형상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비엔나에는 그의 이름을 붙인 미술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