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 코레스카 ( Alla Koreska: 1929-1970)
우크라이나 여성 화가이자 영화 예술가.
그녀는 1929년 얄타, 크림 자치 공화국, 러시아에서 태어나 1970년 바실키프, 우크라이나 SSR에서 사망하였다.
그녀는 처음 아버지 우크라이나 예술가이자 반체제인사 1970년 KGB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그녀는 처음 아버지의 영향으로 영화에 관여하여 배우로 부터 영화 감독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녀의 화가로서의 경력은 미술 에 대한 정식 공부에 있다 할 것이다. 처음 1946년- 1948년 그녀는 키이우 미술 중등학교 (T. 세브첸코 학교)에서 미술 공부를 하였고, 금메달을 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8년-1954년까지 우크라이나 키이우 국립 미술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학업을 마친 그녀는 남편(빅토른 자레스키)와 함께 돈바스를 광산업을 소재로한 연작을 발표하였고, 예술가 연합에 가입하였다. 흐루쇼프 해방기(주 참조)에는 젊은 지식인과 민족부흥과정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녀의 대표적 작품은 키이우 대학교 본관 현관에 스테인드글라스 "세르젠코, 어머니"를 제작한 것으로 이 작품은 시인과 그에게 기대어선 여성을 묘사한 것으로 "어머니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작품" 으로 인정되었다. 이 작품이 소련 지배하의 대학교 행정부에 의하여 ' 적대적이고 사회주의 리얼리즘 원칙에 심각하게 위배된다고 결정되어 이 작품이 파괴되었다. 이를 계기로 소련 반체제 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고, 소련의 탄압과 박해를 받게되었다. 그녀는 "항의 편지 139"를 브레즈네프에게 보낸 서한에 참여하였고, 1970년 "발렌틴 모로즈" 체포 사건과 관련되어 심한 탄압을 받게되었고, 1970년 KGB에 의해 살해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