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화가, 판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풍자화가
아우구스트 본 페텐코펜 (August Xaver Karl Ritter von Pettenkofen)은 182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Wien)에서 태어나 1889년 비엔나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비엔나 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였고 전형적인 비엔나 비더마이어 양식(Wiener Biedermeier)에 의한 풍속화에 집중하였다.
전쟁 참여 이후(1841-1843) 그는 전쟁 관련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하며 사람 기피를 표현하는 화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프랑스에서 활동한 이후 그는 비엔나 아카데미 교수로 임용되었고 1872년 그는 뮌헨 아카데미의 종신회원이 되었으며 그의 작품의 품격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루어졌다.
그의 명성과 업적을 기려 비엔나에는 그의 이름을 기리는 길거리 명(Pettenkofengasse)이 있으며 현재 그는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