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풍경화가
나흐바 가우어(Nachbaguer)는 20세기 초반의 화가로 비엔나의 풍경화 및 정물화에 상당한 기여를 한 화가이다.
그는 비엔나 시내의 기념비적인 건물로 슈테판 성당을 가장 정밀하게 특징을 잘 반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물화에 있어서도 꽃의 특성과 모양을 잘 반영한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그림은 안정적이며 화려하면서도 지나치지 않는 자제력을 명확하게 하는 그림을 그렸다. 그의 사물에 대한 분석과 이해 그리고 이를 표현하는 자신의 감성을 정확히 연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