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가, 그림 수집가
칼 랑 (Karl Lang)은 1911년 독일 칼스 루헤(Kahlsruhe)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하였다. 그는 어려서 소질을 인정받아 회화 공부를 시작하였고 칼스 루헤에서 공부하였다.
그에 대한 평론에서 그를 상징하는 것은 “예술은 빵이 아니다. 인생에 있어서 포도주이다: Die Kunst ist zwar nicht das Brot, aber der Wein des Lebens.” 로 대변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라인강과 주변 산 및 전원의 색채를 잘 조화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천재성은 나무판( Holze)에 그린 표현에서 특별하게 나타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그의 지도교수(Siebert :Professor an der Kunstakademie)가 그의 그림을 빌려 그림 기술을 배우고자 한 점이나 또 다른 지도교수(Professor Göbel)가 그에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주고 어떠한 수정도 요구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
그는 독일에서 나치나 전재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공식적인 위치를 거부한 바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료와 유럽을 주제로 한 그림에서 큰 성과를 얻었으며 그는 지속적 작품활동으로 수많은 회화 및 조소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