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출신 오스트리아 판화가, 인쇄제작자, 조경예술 화가
루이기 카시미어 (Luigi Kasimir) 188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조그만 마을 (pettau)에서 태어나 1962년 비엔나에서 사망한 최고의 판화가이다.
그는 화가 가족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인과 가족 모두 화가의 삶을 살았다.
그는 어려서 그라츠에서 자라 비엔나 예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였고 디자인 학교에서 교편을 잡던 그는 처음 수성잉크 판화를 제작하였고 자신만의 색채 판화를 개발하여 유럽에서 크게 알려졌다.
특히 그는 이미 리히테슈타인의 화폐를 만들기도 하였다.
한때 그는 나치에 사전 가담하여 징역형이 결정되기도 하였으며 후에 극복하고 비엔나 재건에 기여하였다.
그가 개발한 색채 판화는 기존과는 달리 4-6개의 색을 각각의 판에서 찍도록 하였으며
이를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그만의 발전된 기법을 사용하였다.
현재 그와 부인 그리고 아들의 작품은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