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볼베어 Ernst Vollbehr (1876 - 1960)
독일 화가, 여행소설가, 잡지사 (식민주의)
그는 1876년 독일 작은 도시( Kiel )에서 태어나 1960년 독일 마을 ( Krumpendorf am Wörthersee)에서 사망했다. 그는 처음 시작은 궁전의 장식 회화에서 시작하였으며, 후에 베를린, 드레스텐, 파리 그리고 로마에서 수학하였다. 그의 작품 경향은 유겐트스틸로 프랑스의 아르누보, 오스트리아의 분리주의와 같은 맥을 잊는다. 그의 중요 업적은 여행회화를 발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배경에는 알바니아, 브라질 여행이 있었고, 4개 독일-아프리카 예술 경향을 준비한 것에 있다. 제 1차 세계대전 중 그는 중군 화가로 종사 했으며, 이로써 그는 풍경화가 그리고 전쟁 화가로서 위상을 확보 했으며, 위대한 독일 예술 전시회의 기본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독일 제3 제국의 선동을 위한 예술가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그는 히틀러 산하의 상황에서 수많은 그림을 생산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정치를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라이치히 미술관에는 에른스트 볼베어의 풍경화 그림 900점과 독일 - 아프리카 식민지관련 그림 400점을 구입하여 전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나치 시기에 활동한 선동적 그림 800점은 수집을 거부하였다. 현재 에른스트 볼베어의 여행 관련 책자 및 그림은 라이프치히 농업 박물관에 비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