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부학 및 심리학자 화가
프리드리히 트루츠 티데만 (M. Friedrich Trutz Tiedemann)은 1781년 독일 카셀에서 태어나 1861년 뮌휀에서 사망한 독일 해부학자이며 심리학자이며 화가이다.
그는 마부르크 및 파리 등 (Marburg, Würzburg, Paris und Göttingen)에서 공부하였으며 대학에서 해부학 및 동물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Universität Landshut) 후에 하이델베르그 (Heidelberg.) 로 옮겼으며 이후 학장을 지냈다.
그는 해부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새로운 진화론을 펼쳤다.
“의사로서 해부학이 없는 것은 두더지와 같다. 그 의사는 어둠 속에 일을 하고 그의 손은 밖에서 움직이는 산등성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화가로도 활동하였다.
그는 인물화 화가이며 자연 풍경을 그린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