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오스트리아 동판 화가
요하네스 손넨라이터(Johannes Sonnenleiter)는 1825년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태어나 1907년 비엔나에서 사망한 화가이다.
그는 초기 뉘른베르그에서 예술 관련 교육을 받았으며 1854년 비엔나로 이사 가기 전까지 라이프찌히와 드레스텐 (Leipzig und Dresden)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는 비엔나에서 Louis Jacoby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구리판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그는 구리판화 학교(ABK) 교장을 지냈다.
그는 구리판화 재생산 기술로 유명인사가 되어 18세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화폐를 만들기도 하였고 이외에 화가로서 인물화가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는 1861년 비엔나 예술가 협회 회원이 되었으며 ABK의 평생회원 그리고 복사 예술 관리 운영집행부의 회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수많은 훈포장과 메달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