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화가
루돌프 코놀파(Rudolf Konopa)는 1864년 비엔나에서 태어나 1938년 비엔나에서 사망한 오스트리아 화가이다.
그는 14세 때 이미 산업 미술가로 일했으며 비엔나 예술 아카데미를 17세에 입학하여 아카데미에서 마이스터 상을 받고 졸업하였다.
그는 유럽의 화가들과 교류를 하면서 비엔나 예술가 협회 그리고 예술가 조합 회원으로 활동하였고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종군 작가로 참전하였으며 그때 그린 많은 작품 중 일부는 비엔나 군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의 작품 주제는 인물화, 풍속화, 전원화, 실내와 및 정물화 등 다양했으며 전부 표현주의에 의하여 표현되고 있다.
그의 많은 작품은 비엔나 벨베데레 (Belvedere Wien) 박물관이나 파리의 오르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Musée d‘Orsay in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