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1900년대 초기 최고 중요한 3대 여성화가
마리 에그너 (Marie Egner)는 1850년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에서 출생하였고 1940년 마리아 안츠바흐(Maria Anzbach)에서 사망하였다.
그녀는 그라츠의 드로잉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아카데미에서 수학했으며 1875년부터 1910년까지 비엔나 스튜디오에서 그림 학교를 운영하였다. 그녀는 그림의 주제로 유화와 수채화 뿐만 아니라 꽃 조각의 풍경화를 주로 다루었다. 그녀는 문화 부문에서 여성의 입지를 홍보하는 다양한 조직에서 활동하였고 1897년부터 그녀는 ‘비엔나 작가 및 예술가 협회’의 위원으로 활동했다.
•Olga Wisinger-Florian , Marianne von Eschenburg, Susanne Granitsch, Marie Müller , Teresa FeodorownaRies, Eugenie Breithut-Munk및 Bertha von Tarnóczy와 함께 ‘8명의 여성화가’로서 1901년부터 1912년까지 아트 살롱에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제1차 세계 대전 후 그녀는 오스트리아 예술가 협회(Association of Austrian Artists)의 회원이 되었고 적극적으로 전시회 활동을 하였다.
그녀의 작품은 오스트리아 분위기 인상주의에 포함되며, 비엔나 예술전시관(Kunstlerhausin Wien)과 런던 왕립아카데미(1888), 베를린 미술 전시회(1898) 및 1900년 파리 세계전시회(Paris World Exhibition)에서 전시되어 있다. 특히 1926년 비엔나 예술전시관(Wiener Künstlerhaus)에서 그녀 작품 약 180개의 사진과 스케치를 보여 주는 단체 전시회가 열렸다.
그녀의 생애 동안 그녀의 그림은 개인 수집가들의 구매나 공식 대행사를 통한 구매, 심지어 경매에서 제외되었다.
그녀는 Tina Blau 및 Olga Wisinger-Florian과 함께 20세기 초 가장 유명한 오스트리아 여성 화가 중 한 명이다.
1915년경부터 그녀는 건강 문제 특히 눈 문제로 점점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양한 작가 활동을 수행하였다.
1935년 그녀는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교수’ 칭호를 받았다.
* 1900년대초 3대 여성화가: 마리 에그너 (Marie Egner: 1850-1940), 티나 블라우 (Tina Blau: 1845–1916), 올가 위싱거 플로리안 (Olga Wisinger-Florian: 1844–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