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가
슈테판 예거 (Stefan Jäger)는 1877 체코(Torontál)에서 태어나 1962년 루마니아 (Jimbolia/Hatzfeld)에서 사망한 화가로 다뉴브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그려낸 향토 화가로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그의 그에 대한 화가로서 영역이다. 그의 생애는 동유럽의 역사 흐름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보인다. 그의 전반 생애는 헝가리 화가로 분류된다. 그의 생활이 부다페스트에 있어고, 헝가리 풍의 그림에 영향을 받았다. 그의 후기 생애는 루마니아 화가이다. 그는 후반기 루마니아 삶을 통하여 루마니라 미술 발전에 기영하였으며, 이를 인정하여 정부로부터 상훈을 수여 받고 형재로 그의 집은 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그는 독일에 한번도 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화가로서 인정되고 있다 그 이유는 그의 삶과 가치관에 독일의 윤리성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