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화가
후버르트 사틀러 (Hubert Sattler)는 1817년 잘츠부르그에서 태어나 1904년 비엔나에서 사망한 조경 화가이다.
그는 조경 화가로 세밀화를 그리면서 가명을 주로 썼는데 Louis Ritschard, E. Grossen 또는 Gottfried Stähly-Rychen으로 일을 하였다.
그는 일반적인 작가들이 하는 예술 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밀화를 통한 별도의 장소에서 주문을 받아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을 취했으며 그는 특히 자연 풍경을 너무 작게 그려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서는 돋보기나 확대경을 사용하여야 했다.
잘츠부르그 시는 그의 이름을 기리기 위하여 거리 이름을 ”Hubert-Sattler-Gasse“ 로 지어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