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최고 화가로 미니어처 화가이자 조각가
모리츠 미카엘 다핑거 ( Moritz Michael Daffinger )는 179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여 184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사망함.
그는 오스트리아 화폐 쉴링( Shilling) 화폐(20쉴링)에 얼굴이 새겨져 있는 화가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그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비더마이어 양식의 인물화가이며 꽃 정물화가임. 그는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셉 1세 (1848-1916)와 가족을 전속으로 그렸으며, 당시 메테르니히 등 귀족들의 초상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함.
그는 이미 화가인 아버지 (Johann Daffinger:1748–17960)에서 태어나 11세 때 이미 아버지의 미술 공방에서 일하기 시작하였고, 비엔나 예술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이후에도 다시 공방의 최고 예술 화가로 일하였음. 그는 1809년부터 그의 작품은 상아에 미니어처로 인물화를 그리는데 집중하였음. 1812년부터 그는 메테르니히 장관이 이끄는 오스트리아 외교부에 정식으로 정식 미술가로 임명되었으며, 특히 메테르니히의 부인 멜라니 공주 (Princess Melanie)와 가족의 인물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함. 그럼에도 그의 예술가로서의 명성은 1841년부터 그는 꽃 그림에 집중하여 사망 때 까지 꽃 수채화를 500여점 완성하였는데, 사실주의에 입각한 비더마이어 양식(Biedermaier)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정밀한 재현으로 유명함.
그는 현재 오스트리아 국립 현충원 ( Vienna Zentralfriedhof )에 안장되어 있음.
nienz: Sotheby's München, 12.6.1991, Los 24 (als eigenhändiges Werk Daffingers); Österreichische Privatsammlung. Das Original (131 x 107 cm) befindet sich in München, Alte Pinakothek, Inv.-Nr. 476 개인소장품